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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림 Mar 28. 2024

ChatGPT로 웹서비스 개발한 후기

진짜로 만들어버린 notion 대체용 자체개발 식물관리 서비스

원래 차 시음기와 식물들을 notion으로 관리하고 있다가, 식물이 많아지면서 식물 기록과 관리를 직접 개발한 웹 서비스로 이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게 개발한 서비스를 다른 분들도 쓸 수 있게끔 지난 달쯤 오픈했어요.

https://plantshower.xyz/​ 플랜트샤워​

사실 요즘 유행하는 chatgpt, 흔히 ai라고도 하고 LLM이라고도 하는 생성형 엔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이라는 걸 원래 못 하는 사람이고요. 브런치에서는 글을 판매할 수 없어서, 굳이 포스타입이라는 곳에 새롭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업에서 설계/디자인만 담당하다가, 작은 서비스를 혼자 개발하면서 새롭게 느낀 점들과 개발 초보자 관점의 시작하는 ABC 이런 내용들을 적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도구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름의 탐구를 거듭해나갔던 내용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개된 부분을 읽어봐주시고, 마음 당기는 부분이 있다면 후원을 통해 나머지도 많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posty.pe/72fdg2​ 1편​

세상에 앱도 많고 서비스도 많은데 혼자서 왜 굳이 이런 걸 만들고자 했는가에 대해 썼습니다.

https://posty.pe/fj8whp​ 2편​

어떤 웹 애플리케이션이든 만들고자 하면 최소한의 구조 설계와 ui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톺아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을 발라내는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https://posty.pe/2p324s​ 3편​

생성형 ai의 가장 큰 약점은 뻥을 잘 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데이터가 옳은지 아닌지에 대한 검증을 인간이 해야 하는데, 딱 그 정도의 프로그래밍 문법 기초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https://posty.pe/488n79​ 4편​

본격적으로 chatgpt를 사용해 코딩을 하려면 어떤 식으로 프롬프트 명령어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https://posty.pe/hh7w2t​ 5편​

결국은 어떻게 큰 단위의 일을 쪼개서 나와 AI와 일을 나눌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https://posty.pe/f7jcwt​ 6편​

인간 개발자와 무수한 협업을 해온 디자이너로서 코딩 기계의 장단점에 대해 썼습니다.

https://posty.pe/gw5pw1​ 7편​

최종적으로 회원가입을 받는가 아닌가에 따라 서비스의 구성 크기가 많이 달라지게 되죠.

https://posty.pe/jsv8e3​ 8편​

사실 서버 배포 면에서는 chatgpt가 알려주는 게 별로 없습니다. 20년 전의 서버배포까지만 직접 해본 사람이 강화된 보안에 헤매는 이야기입니다.

https://posty.pe/atrxj6​ 9편​

처음에는 요즘 서버 배포 대세는 도커라길래 도커를 무작정 배우고 적용하는 것을 검토했었습니다. 요즘식 개발 기술을 배우고 적용해나갈 때 해당 기술이 사용되는 맥락을 정확히 알아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https://posty.pe/exdvzv​ 10편

여기부터는 헤매면서 배운 초짜인 자신을 위해서 쓴 기록입니다. 디자이너인 초보자가 서버와 DB의 초기 세팅을 어떻게 헤매면서 했는 지에 대한 눈물없이 쓸 수 없는 기록들이 세 편의 글에 걸쳐 담겨있습니다.

https://posty.pe/lnibzo​ 11편​​

https://posty.pe/2744ff​ 12편​

어느정도 작업이 완성되면 사용자 대상 테스트를 하고 서버 사양을 확정짓고 모르는 내용을 배우기도 해야 합니다. 요즘같이 사이버 부동산비가 비싼 환경에서 앞으로 서비스를 계속 해나가려면 비용 계산기도 두들겨봐야 하고요. 나머지 글들은 그 과정에 대해 썼습니다.

https://posty.pe/aehcxl​ 13편​

https://posty.pe/v3tjxd​ 14편​

https://posty.pe/1ddijv​ 15편​

https://posty.pe/14tapc​ 1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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