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35 그림 136 BigBang 직후 매우 작은 원형으로 응축되어 있는 시공간을 왜곡시킬 정도의 에너지(폭발)와 함께 순환파는 매우 격렬하게 떨립니다. 모든 파동들이 극도로 작은 원형을 이루면서 매우 큰 진폭과 짧은 파장으로 떨리는 만큼 무한히 다양한 패턴을 만들어 내며 서로 간의 파동적 차이를 증명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이 매우 격렬하게 서로 쌍생성과 쌍소멸을 반복하면서 빛과 암흑 시공간이 매우 강하게 요동치는 것으로 빛의 속도는 순식간에 극한으로 가속되면서 시공간의 부피를 팽창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파동의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순환파를 위의 3차원을 표현된 오일러 공식에 대입하면(위의 그림) BigBang 직후 원점에서 나아가는 빛이 극한으로 가속되는 상황을 표현하게 됩니다.
빅뱅 직후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 (예상) https://www.desmos.com/calculator/iu1daw38nn?lang=ko
그림 137 연쇄적인 폭발로 인해 압력과 열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면서 정상적인 빛과 암흑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집니다. 반물질과 물질의 시공간 파동이 나눠져 서로 간의 독립성을 증명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질량이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중력을 통해 은하들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순환파의 파동들이 은하/블랙홀의 형성과 함께 각자의 파동적 형태와 움직임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때 빛의 가속 세기는 BigBang 직후보다 낮은 세기로서 존재하는 것으로 2번 그림과 같은 물질/반물질 시공간 파동의 모습을 갖게 됩니다.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원에 무수한 파동들이 모여 있는 만큼 진폭이 크며 파장을 짧으나 빛의 가속세기가 보다 안정된 것으로 위의 오일러 방정식에 대입했을 때에 부합됩니다.
그림 138 한정된 시공간의 크기에 수많은 은하(파동)들이 생겨나면서 강력한 암흑의 척력이 작용합니다. 한정된 크기의 원형 질량선에서 늘어난 파동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겹쳐지지 않도록) 폭발력과 함께 암흑의 척력이 계속해서 질량선을 늘렸으며, 은하들은 점점 빠르게 멀어집니다. 이에 따라 시공간은 가속팽창 되고 공간 대비 빛의 세기가 빠르게 감소하게 됩니다. 동시에 더 넓게 빛은 퍼져 나갑니다. 한정된 크기를 가진 질량선에서 파동이 증가하면 길이의 한계로 인해 각 파동의 진폭이 줄어들고 파장이 길어지는 것입니다. 이를 오일러 방정식에 대입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빛의 세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 139 시간이 더 흘러 시공간은 질량의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시공간 틈이 발생된 것으로 순환파의 파동들이 질량선의 장력으로 인해 파장이 늘어나게 됩니다. 동시에 진폭은 계속해서 작아지게 됩니다. 시공간에 존재하는 빛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작은 세기와 큰 범위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오일러 방정식에 대입하면 과거보다 약한 빛의 세기와 큰 파장으로 더욱 넓게 퍼져 나가는 빛을 표현합니다.
결국 질량선의 장력이 최대에 달하면서 파장은 최대로 길어지고 진폭은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빛이 BigBang 이후 퍼져 나가는 평균 속도는 0에 수렴하게 되고 빛의 세기도 시공간 전체에서 봤을 때 존재하고 있다고 하기 힘들 정도로 약해진 것입니다.
그림 140 순환파에서 질량선에 움직임(진폭)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최대의 시공간 크기를 이룬 것입니다. 여기서 6번 그림을 보면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 파동이 완벽하게 겹쳐지게 되는데, 이는 시간의 최대일 때 완벽한 하나의 파동으로 겹쳐지는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의 형태에 부합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시공간은 질량선에 작용되고 있는 강력한 장력에 따라 그 거시적인 모습이 결정됩니다.
그림 141 가장 강력한 장력이 작용되는 만큼 시공간의 수축 속도는 점점 빨라지게 되고, 은하들이 가까워지게 되면서 질량선에 진폭이 다시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시공간의 수축과 함께 모여드는 은하들은 점점 더 큰 진폭과 함께 파장을 줄이게 되고 우주에 존재하는 빛의 세기는 점점 커지게 됩니다. 시공간의 가속 수축으로 인해 빛이 세기의 증가가 가속되는 것으로 아래 그림의 8번에서 9번으로 순환파는 변화됩니다.
그림 142 이렇게 틈의 크기가 빠르게 줄어들게 되고 매우 강력해진 수축력으로 인해 은하들은 점점 ‘하나’로 합쳐지게 됩니다. 파동들이 없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파장은 어느 순간 진폭과 함께 같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림 143 그림 10번에서 11번으로 순환파의 모습이 나아가는 것으로 은하들이 수축력과 함께 계속 ‘하나’로 합쳐지게 되면서 순환파 또한, ‘하나’의 파동만을 갖게 됩니다. 이때 우주는 점점 블랙홀의 크기 증가와 은하 간 결합으로 인해 빛의 세기를 잃어 가게 됩니다. 동시에 시공간 수축력과 팽창력 모두 줄어들게 되는데, 유일한 은하만이 존재하게 되었을 때가 되면 움직이지 않는 단 하나의 파동만이 남은 것으로 시공간은 거시적(상대적)으로 그 어떤 움직임도 갖지 않게 됩니다. 다만 주변에 빛이 존재함으로써 시간이 증명되는데 블랙홀이 계속해서 빛 물질들을 흡수하므로 시공간 크기는 계속 작아집니다.
여기서 오일러 방정식에 적용되는 순환파의 형태는 11번의 그림과 같은 것으로 진폭의 크기는 빛의 세기이자 시공간의 크기를 의미하게 됩니다. 진폭과 함께 파장이 줄어드는 단 하나의 파동으로서 존재하는 순환파의 모습은 오일러 방정식에서 매우 기본적인 움직임, 즉 파동 크기의 변화로써 그 시간(빛)을 증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유일한 블랙홀이 시공간에 남아있는 빛을 다 흡수해서 원의 크기와 움직임을 증명할 수 없게 되면 순환의 법칙에 따라 BigBang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추후설명 6)
여기서 하나의 의문점이 남습니다. 실수 축이 질량선이라면 질량선이 무한히 크다는 것이 되는데, 위의 설명에 따르면 시공간(우주)의 총질량은 한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무한한 질량을 갖고 있다면 이 고무줄은 끝도 없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며, 은하는 분명 한정된 질량과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즉, 4차원 시공간 순환파 질량선의 최대, 최소 크기는 결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듯이 상대적인 시간 속에서 무한한 형태와 움직임을 중첩과 얽힘 상태로서 갖고 있는 것입니다. 실수축이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허수축과 중첩/얽혀 있는 상태에서, 무한함으로 어떤 형태와 움직임이 결정되어 있지 않은 채 확률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분명 각각의 형태와 움직임은 유한한 존재로서 분명한 실체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순환에 따라 서로 상반된 유한과 무한이라는 개념이 확률과 실체로서 서로 중첩되어 존재하는 것입니다. 무한한 존재가 유한한 상태로서, 유한한 존재가 무한한 상태로서 시간과 공간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시공간(4차원 시공간 순환파)의 변화가 확률의 움직임(0%(bigbang) -> 100%(bigcontract), 100%(bigcontract) -> 0%(bigbang))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확률에 따른 실수의 움직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무한한 실수는 무한한 확률과 함께 어떻게 유한한 형태와 움직임을 형성할 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