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에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조 말론은 에스티 로더의 아들의 부인에게 도움을 청해 치료를 받고 암을 극복했다. 하지만 후각을 잃게 된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조말론은 6개월간의 항암치료동안 후각을 잃었다. 하지만, 항암치료를 모두 받았고 런던으로 돌아갔다. 후각을 잃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일을 계속했다.
하지만, 결국 일을 떠나게 된다. 브랜드가 삶 자체였던 조 말론은 에스티 로더에 회사를 매각했다. 하지만, 증요한 것으로부터 자신이 떠났다고, 큰 실수를 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