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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묶기 사기, 보이스 피싱 의심

모르는 돈 입금됐을 때의 사고신고와 사후처리

by 홍선



통장 묶기 사기, 보이스 피싱 의심되는 모르는 사람에게서 나의 계좌로 입금된 20만 원에 대해서 중재 처리를 요청한 포스팅을 한 적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중재 요청을 한 토스뱅크에서 나의 계좌 은행으로 중재 요청을 오 입금자인지 사기꾼인지 보이스 피싱 단체 중 한 사람인지가 해서, 그것을 나의 계좌 은행인 신한은행에서 중재 요청을 토스뱅크서 건네받아 신한은행에서 직접 중재 요청 동의를 위한 메시지와 링크를 보내왔어요.




일하는 중이라 자세히 못 보고 근무 후 확인을 다시 해야 했어요. 그 사이에 다시 한번 카카오톡으로도 오입금으로 인한 반환금 요청에 대한 동의를 하시겠냐고 하겠으면 직접 은행 사이트에서 동의해 달라고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아무렴, 내 돈이 아닌데 참 긴 통화 신한은행 5분여, 토스뱅크 5분여 즘, 10분 즘의 과정을 통하여 중재요청을 진행한 일요일에 더불어 또 동의해야겠나요. 겠지요.

그리고 또 이런 것은 널리 널리 알려야 하는 홍익인간의 이념으로서 다음 과정을 더 길게 진행했지요.

아는 지인들에게 중요한 사기성 입금으로 확신되는 내용을 널리 널리 다섯 가지 채널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게시글, 스레드, 가족들과 사기성 입금 카톡 공유를 해서 평소 통화 내용을 녹음하는 지라 통화 내용 공유와 더불어 입금된 금액이 내가 인증받는 과정에서 발생한 1원이 아니면 내 모계좌로 중재요청 신청 과정을 신고 상담하라고 해 주었어요.

1원씩 입금해서 남의 계좌로 송금한 사기꾼이 보이스피싱 당했다면서 선량한 시민의 계좌 지급 정지를 은행에 요청하면, 1원씩이라도 심겨서 계좌 지급 정지도 된 줄 모르고 있던 그 많은 선량한 시민은 연결된 카드에 자동이체에 골치 아픈 일들의 연속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정말 다급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거나 보이스 피싱에 당하게 되면 통장을 풀어주겠다거나 계좌 지급 정지 건을 해결해 주겠다면서 입금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 사기, 보이스 피싱의 그물에 걸리게 되는 것이라죠.

참, 많은 시간을 들이게 한 이 20만 원의 오 입금자는 어, 이런 이름 있겠다 싶은 이름 같은 이름이란 말이죠.

조심하세요.
첨부할게요.


은행 간 받은 메시지와 카카오톡 공유 화면 등을 말이죠.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널리 널리 아시는 분들께 수다의 장면에서 주지시켜 주세요.

선량한 시민들의 연대처럼요.

조심하세요.

내 계좌에도 내 안방에도 누군가 트랩을 설치한다는 것을요.

아주, 산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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