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na Aug 17. 2019

그림일기 - 어느 날 뒤를 돌아보니

맡긴 짐은 기억 저 편 어딘가에


여름 휴가 시즌,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짐이 많아지는 여행 가는 날

뒤를 돌아보니...


신랑이 짐들을 이고지고 이렇게 서있더라구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맡긴 짐은 꼭 기억해서 다시 찾아갑시다. ^__^


매거진의 이전글 그림일기 - 보름달 전날의 판타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