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
바람이 풋 새어나와
빠져나갈 것 같지만
그 하나가 전해주는
세상이 내쉬는 숨이
혼자가 아닌 얽힘이
느낄새 없이 느껴져
오히려 풋 웃어버려
그럴 수 있지 오히려 좋아 ‘지니’샘 선샘미 한마디에 열정이 샘 솟는 지니‘샘’ 생각이 마르지 않는 유치원 교사 지니샘 지니샘 한 모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