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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하루 Feb 15. 2022

겨울의 햇빛 또한 따듯하다



공기는 차갑고 햇살은 뜨거웠던 

허공에 손짓하듯 무심코 흐르던 것

네 얼굴에 작은 열기로 올라 앉았고

난 멍하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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