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뮤즈리온 Feb 05. 2024

WHY? 나만의 '다움'을 찾아, 파인딩와이 시작하다

브랜딩와이 




나만의 다움 '자기다움'을 찾아, 파인딩와이 시작하다.



요가강사로 살아남기

요가원장으로 살아남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를 계속 되뇌였다.



그리고 , 

왜 살아남아야 할까?




그러다가, 

살아남아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 도돌이표였다.




요가 강사가 되면, 요가 원장이 되고, 요가 원장이 되면? 

그 이후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나?








외형적으로 보여지기 위한,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를 표현하기에 급급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라서, 이런 사람 필요한 사람? 구걸하는 듯한 생활을 말이다.



왜 나를 표현해야하는가?

내가 곧 나의 브랜드인가?



나를 구매하게 해서 나로 인해 얻어지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적이 있을까?




무수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요가 수업을  매 수업마다 열정적으로 쏟아 붓고, 회원들에게 마음 담아 감사하고, 

요가 교육을 매 회마다가 열정적으로 정성을 쏟고 , 또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다.




이러한 도돌이표에 결국은?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에 대한 정의이다.

나는 왜 존재하는가?이다. 


곧 나는 무엇이다! 를 내가 스스로 알고 있는것인가? 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브랜드는 곧 차별성이다.



나무가 숲을 이루듯, 

숲을 이루고 싶은 한 나무가 한 나무 한 나무 정성들여서, 가꾸고 심는 일이 중요할 것같다.



큰 숲을 이루고자 큰 숲을 보고, 큰 숲을 만들기 위해 목적없이 갔었다.

그안에 어떤 나무로 채울지를 고민하지 않았다.


가면 나무가 나올것이고, 숲이될것이다.

라고 막연한 기대감만 존재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지쳐 나무를 심지 않는다

정성들여 나무를 골라 숲읖 만든 사람을 부러워하기 시작한다.


브랜딩와이 나의 윌슨


꾸미다가 만 정원을 다 부수고, 없애고, 

다시 시작하려고 부단히 찔끔거린다



나로부터도 보이고, 남으로부터 보여서 여기 나는 어디에, 무엇일까? 가

 끊이 없이 반복되는 갈증이었다.




이 시간이, 

내가 선택해서 마음 먹은 사람이, 마음 먹은대로 거둘수 있도록 심지있게 가본다.




꼭 숲을 이룬다.



그렇게 확언하는 만트라를 정하는 시간을 만든 어제였다.




어제의 만트라 씨앗이 , 

오늘 브런치스토리를 다시금 열게한 나의 발걸음을 도왔다.





세상은 무한하고,  나는 더 무한하다.

작가의 이전글 스티람 수캄 아사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