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체감하고 살아가는 다양성
미국에 내리자마자 처음 느낀 것이 바로 정말 다양한 피부색이었다. 너무나도 다른 피부색을 가진 인종들이 섞이면서도 각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아 이래서 미국이 다양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일편적이지 않고 포용할 수밖에 없구나 생각을 하게 된다. 보는 것만으로도 다른데 각자 다양한 생각이 있는 것은 필연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는 말로 단결성을 강조하지만 오히려 그 사고 안에 우리가 갇힌 느낌도 든다.
미국의 가장 큰 장점의 시작, 내리자마자 그 다양성을 체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