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동시
울고 있는 신디를 성에서 구해내고
거만한 케빈은 자동차에서 내리게 하고
그 성은 아래부터 부수고
케빈의 머리를 떼어내고
팔과 몸통을 분리시키고
마지막으로 다리를 뺀다
이제 모두 동굴 안으로
‘딸깍’
*모두 제자리 - 유치원에서 정리정돈할 때 부르는 노래
어린이 청소년 책을 사랑합니다. 소외되고 구석진 곳에 있는 아이들에게 제 글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