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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상엽 Sep 20. 2024

한방보다는 꾸준함이다.

추석이 지난 지금 다들 헬스장이나 여타 다른 운동을 많이 또는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하루 이틀을 열심히 해보면 느낀다. 아~ 너무 힘들어서 안 나가고 싶다고...


하루 이틀 동안 열심히 하기보다는 하루 이틀에 힘듦을 주 7일로 나누어서 운동을 한다면 

효과도 좋고 꾸준히 하는 습관도 생기고 장기적인 계획을 만들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다.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는 늙어가는 인간이기에 시간 속에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의 야속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획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물론, 전문가에게 수업을 받으면서 나의 건강을 위한 컨설팅을 받으면 좋겠지만 혼자 개인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적당히 매일매일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만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적당히라는 말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1일 차는 출석체크만 2일 차는 샤워만 하고 3일 차에는 스트레칭존에서 스트레칭을 했다가 4일 차에는 트레드밀에서 10분만 걷다 오는 방식으로 연습을 해보는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한방은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지만 그 한방은 당신에게 돌아온다 한방에 넘어가지 않는 강인한 육체를 만드는 비법은 꾸준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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