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애정하는 후배, 조승현의 기사

by 모퉁이 돌

CCTV가 늘고 수사기법이 발전하면서

산불 발화자를 잡는 비율은

과거보다 확연히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마다 산불 발화자 10명 가운데

6명 정도는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발화자가 집행유예를 포함한 징역형을

선고 받는 경우는 10%가 안 되고,

그마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