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매너가 남자를 만든다
그래도 역시 삼각이다.
헤벌죽 다 늘어진 사각팬티는 사양이다.
이상한다.
사각이 통풍에 좋아서 남자에게 좋다고 한다.
그 좁은 틈사이로 통풍이 되면 또 얼마나 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역시 타이트한 삼각이 제맛이다.
드로즈도 괜찮지 않냐고?
글쎄다.
슈퍼맨이 왜 빨간 삼각팬티를 입는지...
배트맨이 왜 검정 삼각팬티에 그리도 목숨 거는지...
벡터맨, 졸라맨, 우뢰매, 액션가면...
왜 세상 모든 맨들이 사각 대신 삼각 취향인지...
이유? 간단하다. 폼나고 멋지기 때문이다.
고로 삼각이다.
캘.빈.클.라.인.의 로고면 모든 게 완성이다.
보여주는 속옷으로 브랜딩한 섹시한 남자의 물건이다.
그래도 엉골 조심하자!
그게 바로
팬티와 빤쓰의 차이, 남.자.와 아저씨의 차이다.
매너가 남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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