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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글을 쓰는 이유

by Ella Song


엄마가 예전에는 요리를 손톱만큼도 못했는데요,
이제 꽤 잘해요!



칭찬인지 비난인지 조금 헷갈리는 이 말을, 딸아이는 자주 한다.

엄마와 일어나고, 엄마가 밥을 만들어 주고, 엄마가 데리러 오고, 엄마와 잠이 드는 이 당연한 생활을

딸아이는 처음 누려본다.



우리는 때때로 정원에 가고, 금광에 가보고, 호빗 마을도 가보고, 반딧불이를 보러 가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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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육아 하며 글 쓰는 내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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