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영화 Closer의 명대사
I would have loved you forever
Now please go
I'm talking fuck off
Yes, you did
Where?
Show me
Where is this love?
I can't see it
I can't touch it
I can't feel it
I can hear it
I can hear some words
But I can't do anything with your easy words
Whatever you say, it's too late
It's done
Now please go
제일 좋아하는 영화 대사예요
어린 시절부터 참 좋아하던 영화 'Closer'에서 Jane이 아닌 Alice가 하는 대사.
바람을 핀 남주가 자신이 한 것처럼 자신의 연인도 그런 방탄한 행동을 했을 거란 생각에 사로잡혀 그의 여자 친구였던 Alice를 떠본 뒤 Alice가 한 대사예요.
사랑이 무엇일까요?
사랑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어요.
여러 가지 단어들로 설명을 할 순 있지만 그것으로도 그 실체를 어떠한 형태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자면 사랑은 볼 필요도 만질 필요도 어떠한 말들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랑으로 가득 차 그 사랑 안에서 편안히 유영할 수 있다면 어떠한 형태나 정의는 필요 없다고요...
그런 사랑 안에서 함께 표류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