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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xframe Dec 13. 2022

오늘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커피는 역시 스벅~

출근시간의 나의 루틴 중 하나는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매장을 들러 주문한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가는 일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한잔은 꼭 마시고, 많이 먹을 땐 3잔까지도 마십니다.


고객과의 약속도 스벅으로 갑니다. 그렇게 한 잔.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회의 등도 되도록이면 스타벅스로 갑니다. 그렇게 한 잔.


그렇게 커피와 스타벅스는 나에게는 하나의 도구가 됩니다.

그렇게 자주 만나는 지인들은 나와의 미팅 장소를 스타벅스로 잡습니다.

'오늘 강남 어디 스벅에서 6시에 봐요~~' 보통 이렇게 시간을 잡습니다.

그렇게 마셔대니 돈도 무시 못할 정도가 됩니다.

1년에 커피값만 300만 원 정도는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접대의 이유도 있지만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문화가 나의 성향에도 맞았던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

스타벅스가 한국에 온 것은 1999년입니다. 이대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0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하루를 시작하는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가 2014년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스타벅스의 서비스를 보면 고객들의 후킹 요소를 알고 기획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서비스가 있지만 매해 시즌마다 진행하는 프리퀀시 행사

물론 올해에는 문제도 있었죠.

프리퀀시 증정품 중 하나인 '서버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스타벅스가 자발적 리콜을 진행했죠.


오랫동안 진행했던 스타벅스 플래너는 몇 년간 진행했던 가장 큰 프리퀀시 행사 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커피맛이겠죠? 

진한 커피 맛은 스타벅스 만한 게 없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먹었던 디폴트 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다른 커피보다 좀 더 진한 커피맛을 줍니다.


일반적인 하루일 때 먹는 음료입니다.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때 마십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다음은 아이스 카페라떼입니다.

아침에 좀 허전하다 싶을 때 마십니다.

우유가 속을 든든하게 해 줍니다.












술을 먹고 나면 항상 마시는 돌체라떼입니다.

술 먹은 다음날 아침은 돌체라떼를 시킵니다. 달달한 음료가 목을 타고 넘어가면 어제의 알코올을 다 날려 보내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앱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먼저 카드를 구매하고 등록합니다.

카드는 가장 싼 걸로 구매하십시오.


카드를 등록합니다.



카드를 계속 사용하면 어느 순간 Gold Level 등급으로 레벨업이 됩니다.

카드를 등록하면 자동충전을 추가합니다.

자동충전은 5만 원 이상으로 설정해주세요. 그래야 BOGO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BOGO 쿠폰은 커피를 1+1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똑같은 음료만 가능) 


등급별 혜택입니다.


무엇보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대화를 나누기 위함입니다.

커피는 그런 대화의 매개체가 됩니다.


오늘도 나는 커피를 마시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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