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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하면 그림을 그립니다
마을회관
by
소정
Oct 10. 2024
보은군 삼승면
장거리 출장을 갈 때면 고속도로보단 국도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고속도로는 빠르게 다니는 차 때문에 저까지도 조바심이 생기더라구요. 톨비가 아깝기도 하구요. 국도를 다니면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이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에게 편한 속도로 운전을 할 수 있어서 여유롭기도 하구요.
제일 좋은 건 우연히 지나치는 풍경과 모습들에서 그릴거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보은군 삼승면에서 만난 오래된 마을회관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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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바람길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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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공간과 풍경을 그리고 글을 담습니다. 여행드로잉에세이 <우리가족은 바람길 여행을 떠났다 >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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