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야간비행 Jul 19. 2023

슬픔..

시_12


눈을 가리고 웃어 보이면

모두들 말할 거야

행복이라고


그 눈이 웃는지 슬픈지

아무도 모를 거야


작가의 이전글 유리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