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경험은, 각 영혼들이 자신들이 뛰어넘을 지점들을
경험하기 위해 계획한 것이다.
우리는 애초에 영혼적인 존재로부터 출발했다.
우리의 육체 또한 스스로가 창조한 것이다.
우리의 삶도 영혼적인 우리가 스스로 창조한 것이다'
Q. 내게 반복적으로 다가오는, 내가 분노하게 되고, 이성적으로 판단이
어려운 사건(대상) 무엇(누구)입니까?
어떤 도덕관을 지닌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도덕관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사회 통념적으로 대부분 맞다고 하는 방향이다. 그래서 '이게 맞는거야'하고 상대방한테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백명한테 물어봐도 그것이 '맞다'라고 말할 만한 어떤 부분이다. 그것을 상대방이 어겼을 때, 백명의 판관에게 물어봤더라도 그것은 상대방이 틀리고 당신이 옳다 라고 말하는 어떤 상황이 있다고 해 보자.
나는 끊임없이 상대방에게 '야 이게 맞는데 너는 왜 자꾸 그걸 어기니, 백명에게 붙잡고 물어봐, 너가 잘못된거지 나보고 잘못됐다고 안그래' 라고 말할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상대방은 끊임없이 내 말을 안듣는다. 같은 상황은 반복된다. 상대방은 고쳐지지 않고 나와 감정의 골은 깊어져간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곧 죽어도 이거 아니면 안된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이 본인이 집착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
자유를 찾고 싶어 하는 부분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