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작품의 조화, 어울림이다.
기술과 예술의 부분적 접목
2021 어린이 &화가 행복한 그림전 풍경
예술작품의 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취향이지만 그것과 아울러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공간배치의 어울림이다. 예술적 가치가 높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작품이라도 혼자 거주하는 공간이 아닌 이상 그 공간과 조화를 이루어야 가치가 빛난다.
우리 건물(집)에는 그림을 걸 공간이 없어요.
많은 이들이 작품을 비치할 공간의 부족이나 어울리지 않는 부조화를 걱정한다. 그런 면에서 작품과 공간의 조화는 매우 중요한 구매요소의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것이 자신의 공간과 어울리는 작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이 논란의 해결 방법 중 하나로 요즘 대두하는 가상. 증강 현실을 이용한 작품과 전시공간의 조화를 사전에 맞추어 보는 것이다.
작품과 액자 등 조금만 신경 쓰면 전체 공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 공간과 더불어 공공건물의 배치에서도 가끔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작품 배치를 통해 전체 공간의 부조화는 물론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불쾌감까지 느끼게 할 수도 있다.
그것은 단순히 예술적 접근(?)이라는 말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작품의 존재 자체가 그 공간을 더욱 빛내고 그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기에 공간과의 부조화는 작품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결과를 낳게 할 뿐이다.
거리, 공공건물, 개인주택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을 배치할 수 있도록 미리 공간배치를 해보는 경험도 필요하다. 과학적 발달을 예술작품의 공유에 활용하는 노력을 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