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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르는물 Dec 18. 2024

사랑을 나눠봐


김경민 작가 작품 일부분 중


시랑을 볼 수 있을까.

❤️ 는 사랑인가.


하트 ❤️ 는 심장이다.

내 심장을 보여주고 마음을 얻는다.


붉은빛이 뜨겁게 불타고 있음이다.

그 심장을 바꿔치기한다면 어떨까.


붉지 않은 심장으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김경민 작가의 작품에 장난을 해본다.


개울가에서 주워온 돌멩이를 놓았다.

하트 모양으보인다.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는데 한쪽의 색이 다르다.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색이 달라지면 사랑도 달라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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