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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단편적 생각
2025년 새해에는
by
흐르는물
Dec 31. 2024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언제나 들떠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꿈을
그린다.
특히 2024년은 너무 큰 충격으로 개인과 사회 전체가 혼란 속에 있다.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해에는
이 아픔과 혼란이 끝나고 모두
치유되기를 바래본다.
2025년 을사년 乙巳年
새해 인사는
'
승풍파랑
'
이다.
‘
乘風破浪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
글자의 뜻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좋은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
새해의 각오는 한해를 지탱한다.
완벽하게 목표를 이루던 그렇지 못하던
성취하기 위해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이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이루어 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해왔던 일을 지속해서 하는 이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이도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결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어수선한 세상, 외부의 상황은 받아들이고
스스로 강해지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스스로 이겨내고 일어서야 한다.
브런치를 통해 다양한 기록을 남기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작가님에게도 행운이 함께하는 새해 되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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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물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그림 없는 그림 이야기> 출간작가
공무원을 명퇴하고 3촌4도 하면서 그림 감상과 소소한 일상의 글을 쓰면서 서예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기고와 강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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