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지생 Jan 11. 2022

벌써부터 너무 행복한 새해

난 요즘 행복지수가 인생 최고점을 찍고 있다.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고, 내일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올해가 고작 2주 정도 지났지만, 

벌써부터 미치도록 많은 사건들이 벌어졌다.


1. 새해 목표로 새운 팔로워 5천 명이 이미 넘었다.

2. 작년보다 수익이 두배 늘었다.

3. 일 하는 게 너무 즐거워졌다. 나와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큰 행복을 느낀다.

4. 내가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았던 사업가와 연 수백억 대 매출을 내는 정말 멋있는 CEO와 동석하여 식사를 했다. 단순 일회성이 아닌 번호까지 교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다.



브런치에는 정말 오랜만에 접속하여 글을 남기지만, 난 지금까지 쉬지 않고 매일 글을 써왔다. 약 1년 동안 꾸준히 했던 독서와 글쓰기가 내 인생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확신한다. 아침마다 쓰는 일기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루틴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내 삶은 요즘 더더욱 선택의 연속이다. 모든 일을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하고 결과에 대해 오롯이 내가 책임진다. 글쓰기와 독서는 매 순간의 선택을 더 올바르게 이끌어준다. 인생은 선택의 집합으로 결정된다. 그래서 요즘 인생이 너무 즐겁다.


내 주변에 나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시간을 내어 이 글을 읽게 된 당신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나뿐만 아니라 나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게 정말 불타는 한 해를 보내보자.



작가의 이전글 요즘 글 업로드가 뜸해진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