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수한 Aug 06. 2023

[수수한그림일기]오늘의 장바구니

2023.8.5

이 더위에 세끼를 무엇할까 생각하고, 해내는 것만으로도 용하다 여기고 있다.
그것이 설령 대단한 음식이 아닐지라도!

간편하고, 맛도 괜찮았던 메뉴들을 모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리스트를 보고 장 보면 훨씬 편하겠지?
어제 점심은 컬리 덕에 버섯 넣은 소불고기로.
아보카도는 아직 단단해서 잡아먹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매일 먹고 싶은 것은 떡볶이야...

이번주에 두 번이나 떡볶이 먹은 것은 안 비밀.









매거진의 이전글 [수수한그림일기]쓰린 속과 즐거움이 혼재된 만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