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읽는 이별 시:잔혹한 겨울이 전하는 슬픈안녕

12월의 모퉁이에서 사랑은 이별이 되어

by 박순동

12월에 읽는 이별 시 : 잔혹한 겨울이 전하는 슬픈 안녕

박순동


한낮의 볕을 나무에

걸어두고

땅 꺼미 매달린

모퉁이를 돌아서면

바람이 귓속말로 이별을 전합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박순동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삶의 단면들을 시와 에세이로 곱게 떠올립니다.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마음이 머물고 싶은 이야기들을 조용히 건네고 싶습니다.

268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4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44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01화가장 시릴 때 발견하는 오래된 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