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로 충분해
나는 광활한 우주 가운데 떠 있는 행성 같다 느낄 때가 있다.
다들 제각각의 속도와 흐름으로 가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에
맴돌며 있는 것 아닌가 싶어 조바심이 난다.
지난밤 잠자리에 누워 내가 나를 토닥였다.
천천히 가도 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너는 너로 충분해.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