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행
지난 주말 경주에 다녀왔다.
숙소에서 바리본 경주의 아침 풍경.
옅은 안개가 도시에 깔려 있고
화려한 불빛은 거리를 밝히고 있었다.
거리마다
오래된 집들과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끌어안은 경주.
낯설면서도 낯익은 듯 한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이
나를 훑고 지나갔다.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