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을풍경
그림을 그리는 동안 들려오는
지지배배 노래하는 새소리
얼굴을 스치는 바람
춤추는 나무그림자
펼쳐진 하늘
조용하게 가라앉은 고요함
끼어들지 않는 안온함까지
내 그림 안에 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