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베란다 미니 온실 재배일지(3)
화이트&블루 세이지는 앞으로 미니 온실에서 분리하여 관리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면서 온도 관리가 어렵게 되므로 세이지를 키우면서 외부환경에 따른 변화를 바로 관찰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세이지를 분리하여 키우므로서 약간의 좋은 결과로 점점 새로운 잎들이 나오는 것을 확인 했어요. 이런것으로 보아서 세이지는 온도에 대한 적응성은 높아보이네요. 온실에서 나와서 베란다에서 관리하게되면서 상태가 좋아지는 것으로 보면 습에 대한 영향은 큰거 같기도 해요.
현재 고수는 양액물 tds 농도를 올리면서 성장을 시켜보고 있는데요.
3개의 군 중 1나만 빼놓고 2개는 점점 성장하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이번주까지 약 2주일 이상 자가비료만으로
키우는 바질은 생육을 살펴봤어요.
가스가 발생해서 식물체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고 걱정은 했는데 식물체의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지만 반대로 성장하는 것도 보이지 않으니, 약간 보는 관찰하는데 덜 관찰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