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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적인 외교 안보 용어' 옮겨 쓰기, 인제 그만!

촘스키, 한미동맹, 한일관계

by 오태규

<오태규 리포트>

외교 안보 용어에 기만적인 수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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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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