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후의 빛
2018년의 아일랜드 조르바.
LP로 틀어주시는 음악이 좋아서
자꾸 음악 검색을 하게 되던,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면
고양이 손님들이 깡충깡충 튀어나오던,
커피 내리면서 커피 빵을 처음 보았던,
그래서 늘 원두를 주문하는 곳.
시간이 만든 무늬와 결을 좋아합니다. 마음의 말을 찾아 손을 움직인 시간이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처럼 새겨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