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장하나 Dec 02. 2021

daily drawing 51

오후의 빛




2018년의 아일랜드 조르바.

LP로 틀어주시는 음악이 좋아서

자꾸 음악 검색을 하게 되던,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면

고양이 손님들이 깡충깡충 튀어나오던,

커피 내리면서 커피 빵을 처음 보았던,

그래서 늘 원두를 주문하는 곳.






작가의 이전글 daily drawing 5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