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위메리의 그림시 6호
오손도손 모여있는 꽃을 보면
잔에 따른 와인이 생각나곤 합니다.
이렇듯 어른이 됐네요.
많은 계절을 들이키고 살아온 것 같아요.
*
그때의 기록을 개인적인 그림과 문장으로 기록합니다.
이십 년 동안 우울증을 앓고 힘들어했지만, 용기를 내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현재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