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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응덩 Feb 14. 2023

나는 대단한 사람이었다





항상 남들보다 뒤처진다고 생각했고

별 거 아닌 사람이라 여겼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을 해내왔더라.

나는 대단한 사람이었다.


혹시나 안일해져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할까 봐

부정해 왔을 뿐 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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