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적인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려고 한다. 매일 조금씩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며 어제의 나보다는 반발짝이라도 성장하고 새로워지고 싶어 한다.
이와 비슷하게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누군가의 응원을 필요로 한다. 힘들고 지칠 때, 아무것도 하기 싫어 나태해졌다고 느낄 때, 혹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중에도 사람은 하루를 보낼 때 응원을 필요로 한다. 힘을 북돋아주는 응원을 해주는 사람은 주변인물이 아닌 가장 먼저 나 자신이어야 한다. 아무도 나를 응원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은 거짓이다.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고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응원,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