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어떠한 결정에 대해 생각할 때
해봤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 vs 미련했었다며 과거의 결정을 후회하는 것.
과거에 이미 일어난 일은 바뀌지 않는다.
해볼까 말까 할 때는 안 해본 것보다 해본 것이 100배 낫고
하기로 결정했을 때는 뒤를 돌아보며 방정 떨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결과가 어찌 되었든
안 했을 때의 결정이 100프로 옳았다는 확신도 할 수 없다.
가보지 않은 길을 어찌 알 수 있겠는가.
그러니, 과거의 내가 했던 결정에 대해 지지해 주자.
지나고 보니 어리 석어 보이고 미련해 보일지 몰라도
당시의 내가 내린 최선의 선택이었으리라.
그리고, 거기서 배우자.
미련했다가 아니라, 해봐서 후회가 없고, 다음에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라는 배움을 얻자.
어떤 경험이든 배울 점은 있다.
그렇게 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