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리 Dec 15. 2024

너무 우울할 때 병원을 가자!

한도 끝도 없이 가라앉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미루어 두었던 병원을 가자!


예방주사를 맞으러 간다거나

치과에 스케일링을 받으러 간다거나

차일피일 미루던 점이나 사마귀를 빼러 간다거나.


약간은 무서움을 동반해서 긴장이 되서

필요한 진료를 받으러 가자.


놀랍게도 가라앉던 기분이 대기의자에 앉아있는 순간 사라진다.

진료에 대한 긴장감만 남아있더라.


한없이 가라앉았을 때 빠르게 빠져나오면서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