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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하오천 Feb 09. 2016

널 잃은 후의 깨달음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거치다 보면

누군가를 놓치곤 하지만

그로 인해서 깨닫게 되는 것도 있다.


'좋아하는 것'과 '소유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서로 좋아하는가'보다 '서로 잘 맞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결국 함께하진 못 했지만 그때 우리가 만날 수 있었다는 것, 어쩌면 그것이 우리 사이의 최선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가장 아름다운 시절

지금 당신의 이야기

<지금 이대로 괜찮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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