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형주 Jul 16. 2022

꽃상여

할머니와 나-33






상여소리 가을 하늘에 울고

상두꾼 발걸음은 느리기도 해라

가세 가세 어서 가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