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형주 Jul 19. 2022

빈방1

할머니와 나-34

  





나 아직도

그 방에서

할머니를 기다리며

울고 있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꽃상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