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청개구리 사모곡(思母曲)

엄마를 그리며

by 꿈그리다

지난밤 세찬비에 한숨도 못 잔 어린 청개구리

"굴개굴개" -마냥 말썽꾸러기 같던 어린 개구리가

짙은 밤 목놓아 울고 말았네. 비여 멈추소서!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이야기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