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 아우
초록이랑 빨강이 나란히 계절을 버티고 있다. 한줄기에서 나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더니
아우가 더 먼저 붉어진다.
자연속에서 계절을 담아내는 초록예찬가, 사계절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름다운 사계절의 소중한 순간을 글로 씁니다. 전지적 계절 관찰자시점 -자연관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