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영학 책을 꺼내 든 이유는?
실업률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궁금해서다.
'경영학의 이해'책을 꺼내 들었다.
내가 경영학 책을 꺼낸 이유는 '사회의 불안, 미래'때문이다.
대한민국에 실업률이 엄청나다.
아니 전 세계적으로 실업률이 높다.
불황으로 경기침체와
사회적인 여러 가지 악순환으로 인플레이션 상승, 부동산 상승, 저출산, 고령화, 구매력 하락, 등으로
더욱 악화되는 사회 현실이다.
특히, 저자는 경기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늘 이야기의 첫 번째 주제는 실업률이다.
실업의 4가지 유형이 있다.
1. 마찰적 실업: 자신이 하는 일이나 근로여건에 대한 불만족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경우다.
2. 구조적 실업: 노동의 질적인 차이, 구직자의 기술이나 지역이 직장과 맞지 않을 때 발생한다.
3. 경기적 실업: 경기가 나빠지거나 침체기에 빠질 때 발생하는 실업으로 가장 큰 문제의 실업이다.
4. 계절적 실업: 계절적 실업은 말 그대로 농작물 재배와 같이 매년 노동의 수요가 변화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과연,
어떤 실업률이 나아질까?
청년들이 어디서 일하고 미래 계획을 세우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까?라는 의문이 든다.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미래 청년들은
부동산, 주식, 코인,으로 미래계획을 세운다.
자본으로 자본을 키우려고 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가 자본이 없고
노동으로 일을 한다. 나 또한 그렇고, 페이닥터, 등 모든 사람이 노동을 한다.
쉽게말해서,극단적으로 재벌들만 자본으로 자본을 키운다.
그런데 부동산, 주식, 코인으로 쏠린다는 것은
안타깝다.... 단순히 돈이라는 물질적인 것에
집중해서 사회에서 생산적인 일, 아이디어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 사회적으로 인재를 놓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