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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 다니엘 Oct 19. 2024

MORE THAN LOVE (INST) # 1

MORE THAN LOVE (INSTRUMENTAL) # 1

 

2023 10 ,

당시 미국에 거주하고 있던 내게도 

  번의 가을이 어김없이 찾아왔고

 

해마다 가을이 되면 

한국 가요와 영어로  팝송  

발라드 풍의  듣는 것에 

 빠져 있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지내다가 

 

문득

'나도 이런 발라드 풍의 곡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바로 발라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었다

 

내가 20대였던 시절

유행했던 발라드 풍의 곡에서 흔히 찾을  있는

드럼 소리와 베이스 소리를 우선 찾아서 

대충 곡의 뼈대를 만들고

 당시 유행하던 키보드 소리와 

가장 비슷한 악기음을 찾아내서

그럭저럭 작곡이라는  했다.

 

그리고 나니 작사를 해야 했는데

( 만들 때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정말 어떤 주제로 가사를 써야 할지가 

제일 막막했다.

 

대개 발라드 곡은 '사랑아니면 

'이별 하나의 카테고리로 

주제를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중에서도 

'사랑'이라는 테마를 선택했고

어찌어찌해서 작사를 마친 

집에서 녹음을 마친 완성본을

여러 음원 유통 사이트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1년이 흘렀다.


https://brunch.co.kr/@dk182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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