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 불가피한 미래, 불가역적인 미래
“ 생존을 위한 삶과 생존 우위를 위한 더 잘 살기 위한 삶 ”
한국 웹툰 원작, 송중기가 주연한 ‘재벌집 막내아들’과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다른 이야기 같지만 큰 공통점이 존재해요.
미래를 경험한 후, 과거로 가서 미래를 대비하며 종래에
목적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결을 같이 하고 있죠.
결국 이 두 이야기는 ‘사는 것인 생존’과 ‘생존 우위’에 서기 위해
‘더 잘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는 다시 ‘안정적·지속적·영속적 생존’으로
귀결되며, 우리의 선천적·본능적인 목표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니다.
현실의 삶이 고단한 탓에,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 가거나 꿈에서 미래를 보거나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며, 미래를 먼저 체험하고 돌아오는 현실성 없는 이야기에
우리는 동경하고 열광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즘이에요.
‘노스트라다무스, 바바 반가, 남사고’ 등 인류 역사상 전설적인 예언자의 예언이나,
성경 등과 같은 신이 남긴 경서의 예언을 통해 ‘위기의 회피’와 ‘기회의 쟁취’를
하고자하는 것 역시, 결국 ‘생존과 생존 우위’를 쟁취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어요.
“ 현실적인, 그래서 불가피한, 불가역적인 미래 이야기 ”
하지만 전설적인 예언자의 예언은 맥락 없이 결과만 있고, 난해하며,
틀리기도 하고, 경서는 알기 어렵게 비유로 쓰여 있기에 우리는 보다 이해하기 쉽고,
보다 내 삶에 밀접한 현실성 있는 ‘미래 이야기’가 마려운 요즘이에요.
지금의 절망적인 현실을 반전시킬 기적과 희망의 전제는 내 기도를 들어주며
‘구원’을 해줄 신이 있다고 믿는 것이지만, 신을 믿고자 하나 보이지 않아
이마저도 쉽지 않죠. 그래서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단서를 통해 흐름을 잇고, 이러한 흐름의
끝에 나비효과처럼 반드시 맞이하게 될 보다 선명한 ‘미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해요!
이는 굳이 근거를 상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당연히 여길 ‘미래 이야기’로,
작은 작용에서 시작된 불가피한 흐름, 불가피한 미래를 살펴보고,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피해야 하는 것, 그리고 해야만 하거나 가져야만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에요.
이러한 ‘불가피한 미래 이야기’는 불가역적인 부분이라 피해갈 수 없고,
바꾸기도 어렵지만, 미래를 먼저 알고 준비한 사람의 미래, 그 미래 속 나의 역할과
그 역할로 인한 여러 이익은 바뀔 수 있어요. 해서, ‘예측’이 아닌 ‘이야기’의 명칭과
형식을 빌려, ‘미래 이야기’를 하고, 이를 본 사람들 각자의 이해와 판단을 통해
각자가 ‘미래 이야기’를 현실로 완성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