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환경: 예언과 성취로 스스로를 증명한 신과의 약속
신을 믿지 않는 이들도, 간절한 상황이 생기면 평소 믿지 않는
신께 기도를 하곤 하죠. 인류가 가진 궁극의 생존 장치로 절망하여
스스로 생을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가져 삶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신’이라는 형이상학적인 존재를 찾고, 위기를 극복하도록 설계 되었죠.
‘괴베클리테페’ 유적에서, 농경 시대 이전에
같은 신을 섬길 목적으로 종교 아래 부족이 모여 정착한 것이
확인되었을 정도로 ‘신’은 인류에게 ‘희망’으로 자리매김 해왔어요.
만약 ‘신’이 없다면 따라서 ‘희망’도 사라지기에 그런 의미에서라도
‘신’의 존재는 필요하며, 과학에서도 개념으로써의 ‘신’이 없다면
설명되지 않는 것이 많은 고로 ‘신’은 여러모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수학자 '파스칼'은 '신이 있다고 믿는 것이 낫다'라며
확률적으로 설명한 것도 신의 효용성을 더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이러한 ‘신’을 찾는 본능 때문인지 현재 전 세계 인구 약 81억 명 중
약 72억 명인 90%에 가까운 수가 종교를 통해신을 믿고 있어요.
이슬람교, 불교, 카톨릭, 기독교, 힌두교 등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수많은 신들과 그 신들을 기반으로 하는 종교를 믿고 있죠.
서로의 신과 신이 내린 경서 속 교리에 따라 서로가 맞다면서 싸이기도 하며,
이로 인해 현재에도 전 세계 전쟁의 70%가 종교로 인해 발생한다고 해요.
심지어 유대교, 이슬람, 카톨릭, 기독교는 같은 신을 섬기면서도
서로 가장 치열하게 싸우는 것을 보니 뭔가 심판을 봐줄 기준이 필요해 보여요.
그래서 이 지리멸렬한 논란을 끝내기 위해 신은 현재에도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할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편,
그 방법을 통해 보이지 않는 신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기준이 있다면,
결국 종교는 하나로 통일될 것이고,
지금의 분쟁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신이 나타나 기적을 행하면 과연 그 신을 믿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거에요.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한 사람 외에는 믿지 않을테고,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한 사람 역시 그들의 후손은
눈으로 직접 고보 경험한 사람이 아니기에 역시 오래 밎지 못할 것이 분명해요.
현재 우리가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을 믿는 것은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그 증거이고, 기록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오래 전에 살았던 공룡의 존재조차 믿고 있는 것이죠.
즉, 신의 존재는 기록, 곧 신이 남긴 글인 ‘경서’의 유무가
존재를 증명하는 첫 번째 단서가 되는 것이죠.
신의 글은 번역에 따라 다소 표현 방식과 그에 따른 의미가 달라질 수 있겠으나
신의 글을 감히 손대지 못하는 연유로 잘 보존될 수밖에 없겠죠.
그 다음은 어떠한 기록을 남겨야 과거부터 존재했던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인데
이는 단순히 ‘신이 존재했다’가 아니라 기록을 통해
‘신’이 체감될 수 있어야 하는 방법이 필요하죠.
‘신’은 이 부분을 과거에 ‘예언’을 하여 기록하게 하였고,
약속된 시점에 ‘성취’를 하여 당시 사람들에게
신의 존재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택했어요.
즉, 신의 존재를 스스로 증명할 두 번째 단서는
신이 직접 과거에 ‘예언’을 하고 기록하여 전파되게 하며,
이를 약속된 특정 시점에 ‘성취’를 하여 모든 이가
모를 수가 없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이렇게 하면 믿을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더하여, 경서 내에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공통된 기준과 방향 안에서
계속해서 예언과 성취를 반복하여 학습을 시킨다면 결국
유사한 상황이 닥쳐왔을 때 눈치챌 수 있게 되겠죠.
따라서, 현재의 종교 중 경서가 있고,
그 안에 예언과 성취가 반복적으로 있는 곳이 있다면
약속된 예언이 무엇인지, 어떤 형태로 반복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죠.
한편 ‘신’을 찾고자 하고, 기어이 만들어내는 본능은 어쩌면
‘신’이 남긴 단서일 수 있는데 인류의 반복되는 역사와 문화,
구원과 메시아에 대한 예언 등이 궁극적으로 향하는
꼭지점이 될 가능성에 대해 염두해 둬야 해요.
대부분의 종교에서 인간은 신에게서 나왔고, 신의 형상을 본따 만들었다고 하니
더더욱 인류가 자연스레 하는 본능적인 행동과 그 흔적들은 중요할 수 있겠죠.
신은 인간을 창조했다, 즉, 인간을 설계하고 프로그래밍 했으며,
이때 결국 참 신을 찾을 수 있도록, 찾아오도록 만들었을 테니까요.
‘신’의 존재를 스스로 입증하는 마지막 방법으로 특정 약속을 통해서
예언이자 약속이 지켜가는 과정이 나타날 때,
이를 보고 예언이 최종 이루어지는 시점을 분별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 약속은 복수로 하여야 하고, 상호 간의 약속이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약속을 지켜 나갈 때 서로 무엇을 주고 받게 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면
시기를 분별하고 예언이자 약속이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겠죠.
즉, 예언된 단계적인 복수의 약속과 이행했을 때 받는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대략의 시점까지 예측하여 약속을 이행하는 인류로 하여금
확실히 체감하고 자각할 수 있도록 했겠죠.
신은 인간을 사랑했기에 궤멸적인 종말은 원치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것은 곧, 다른 신들의 존재를 부정하며 진정한 신을 믿는
하나 된 종교의 통합을 의미하지 않을까 싶어요.
신은 온다고 했으니, 신정 시대가 될 것이고,
이러한 내용이 담겼는지를 확인하면, 진정한 참 신과 그 신의 유일한,
종래에 하나될 종교를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