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서 빛나는 별
행운별을 꿈꾼다.
낮 동안 보이지 않는 별을 바라보며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별도 아니고
무심코 바라본 하늘에
마주하고 있는 별을 행운별이라 부른다.
그 별은 서로의 빛에 의해서 살아 있음을 알린다.
혼자서 빛이 날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고서야
더 빛이 날 수 있었다.
도시 생활 20년, 제주 생활 15년 차 귤 밭에서 책방 지기, 동물 가족 식사 당번 귤 판매 마케터 등 N 잡러로 활약하는 중입니다. 살아온 시간 만큼의 글자를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