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느낀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그렇게 느낀다.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무엇이 다를까?
모두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보다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많은 연구자들은 말한다.
“틀렸다"라고 말한다.
그들은 이외로 "평범하거나 능력도 평이하다”라는 결론을 내놓는다.
그 비밀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고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을 일찍 알았다”라고 한다.
그중 하나가 “제대로 된 정확한 상대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다.
주위의 동료나 친구의 이름은 물론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다.
그만큼 상대방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가 갖고 있는 특징을 이해하려 노력했다는 의미이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름을 부르는 행동에 좋아하고 그런 상대에게 기꺼이 도움을 주려고 했다는 것이다.
상대방에게서 호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심리학자인 <매슬로우>가 제시한 주변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싶은 욕구(Esteem)’이다.
즉 사람들과 어울리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인간의 기초가 되는 욕구인 셈이다.
“자아존중, 자신감, 자존감, 성취감, 존중, 존경” 등에 관한 욕구가 여기에 속한다.
이런 우리의 욕구는 누구나 "주변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고 인정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나은 평가를 받고 싶은 인정 욕구가 있다.
욕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생존 욕구부터 자아실현 욕구까지 끝이 없다.
그중에서 타인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는 매슬로우의 욕구에서 네 번째 단계인 '존중의 욕구',
즉 '자기 존중의 욕구'에 해당한다.
자기 존중의 욕구는 크게 두 가지로 볼 때, 본인에게 자신감을 갖고 싶다는 '자기 신뢰의 욕구'와
타인들로부터 존중받고 싶다는 '자신 존재 가치의 욕구'를 의미한다.
우리는 일상생활 중에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자기 신뢰를 형성하게 된다.
자기 신뢰가 확고하게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존경받게 된다.
이렇게 자기 존중의 욕구가 충족되면 자신만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고 싶다는 욕구도 생겨난다.
하지만 자기 우리의 주변에는 신뢰가 미약한 상태임에도 오직 자존심만 높은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자기 존중의 욕구'가 균형 있게 발달하지 못한 경우이다.
자기 신뢰는 약하지만 자존심만이 높은 사람은 타인에게 비판만 조금 받아도 자신감을 잃고 현실
상황에서 도망치거나 회피하여 숨게 된다.
혹은 자신보다 힘이 약하거나 능력이 떨어지는 다른 사람을 찾아 찌지 밟거나 우월적 무시와 멸시
를 쏟아내는 등의 병리적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일상이나 비즈니스 상황에서 가장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바로 가능한 상대방을 존중하려는 마음을 가진다.
그럼, 기억력을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는 기억력 유지와 뇌 건강에 관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통제권을 갖고 있다.
기억력 유지를 위한 간단한 3단계 기술은 "노화와 관련된 기억력 감퇴를 보상하는 방법이며 사물을 보는 감각을 높이는 방법이다.
단순히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보다는 건망증이나 기억 상실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이름을 잘 기억 잘하려면 3가지의 기술에 있다.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먼저, 바로 이름을 보고 기억하려 하기,
두 번째는 눈에 사진처럼 이미지를 찍어 머릿속에 저장하기,
그리고 삼단계는 이름을 이미지에 연결하여 불러보기” 의 3 단계를 활용하면 된다.
이 같은 3 가지 단계 통해서 제대로 기억된다고 한다
1단계의 “'보고 기억하려 하기'는 주의를 집중하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잊어버리는 가장 큰 이유는 주의가 산만해져서 처음부터 외부의 정보를 어떻게 기억하는
지와 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단계인 "'이미지를 찍어 머릿속에 저장하기'는 머리에 사진처럼 특색 있는 이미지를 남겨 머릿속에 저장하라는 것"이다.
나중에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이미지로 사진처럼 남겨두라"것이며 "이를 통해 시각적 정보를 기억하는 뇌의 자연스러운 능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단계는 "'이미지와 이름을 연결하여 불러 보기'는 머릿속 이미지와 이름을 연결해 개인적인 의미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그는 "의미 있는 일을 만들 수 있다면 기억에 남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력을 강화하는 3단계 습관은 이론상으로는 훌륭하고 쉬우며 심지어 듣기에도 좋다.
사실 이 방법은 일상에 적용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기억력 장애로 인해 가장 불편하다고 말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이런 식이다.
그는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라면 기억 장애에 이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쉽다.
예를 들어, "만약 A라는 여성을 만났는데 그녀가 모나리자의 미소를 갖고 친절한 분이라면 그 이미지를 머릿속에 담아둬라.
그러면 다음에 그녀를 만날 때 그녀의 이름을 부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나리자 같은 미소를 지닌 ‘김 00 씨’ 부탁해요!”
“미소가 멋진 ‘김 00 씨’ 도와줘요!”
좀 길지만, “언제나 미소 짓고 친절한 모나리자 같은 ‘김 00 씨’ 알려줘서 고마워요!”라고 말이다.
일상생활에서, 혹 직장생활에서 상대방에게 긍정적 호감을 얻고 싶다면 상대방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이름을 제대로 불러보자.
이런 기술을 통해서 습관처럼 기억력 유지하고 두뇌 건강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효과를 보고 습관화가 될 것이다.
사람의 이름은 어쩌면 가장 듣기 좋은 멜로디와 같은 것이다.
그리고 호감을 부르는 중요한 약속이자 대화의 시작하는 말이 된다.
이 방법이 “호감을 부르는 제1 대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