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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제 마당고양이야

by 책공장

3일이나 비가 이어지는데

은애가 마당을 지켰다.


마당에 있는 고양이집에 머물고

목걸이 거처인 보일러실에도 들락거리고

비가 좀 그치니 마당에서 털도 고르면서

밥도 거르지 않고 제 때 다 챙겼다.


이 정도면 마당냥이 집냥이 다 된 건데ㅎ

은애야 이제 너 빼박 찡이마당 고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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