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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소녀 1
22화
바다의 조각들
by
자명
Mar 22. 2024
파도에 찰싹 맞았다, 아프다
물고기가 씹어버렸다, 아프다
모래알에 긁혔다, 아프다
돌덩이들이 찧는다, 아프다
조각나고 버려진 조각들이
바다를 헤매고 떠돈다
조각들이 바닷물에 닳아 흩어진다
흩어진 조각들이 되돌아와 다시 흩어진다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계속된 쓰라림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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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물고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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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릴 수 있을 거야 색연필화> 출간작가
[자명(慈明): 사랑으로 밝게 비추다] 일러스트레이터·화가·시인 김예빈. 시詩를 쓸 때는 글자로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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