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새싹들의 성장기
"누구도 너희에게 선택을 강요하진 않았어. 너희가 선택해놓고 무책임하게 포기하고 싶은 이유를 비인기 종목 때문이라고 타협하고 있는 거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충 해도 된다고? 불과 50명도 안 되는 이 작은 울타리에서도 앞서나가려는 마음이 없는데 포기하고 다른 것을 선택한다면 그 마음이 쉽게 생길 것 같아?
노력이라는 건 그 사람의 능력이자 살면서 반드시 갖춰야 할 습관 같은거야. 대충대충 사는것도 습관이 되기 때문에 참 무서운 거야. 잘나가는 사람은 종목이나 환경 탓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어떤 상황에서도 있는 힘껏 매 순간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는 사람이라고.